QT 말씀 묵상/QT - 생명의 삶

[QT] 로마서 2장 17-29절 (2025년 9월 5일, 생명의 삶)

The Reformed 2025. 9. 5. 00:21

(출처: 생명의 삶)

 

 

2장 1절에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라고 지칭한 사람을 더욱 명확하게 17절에서 말합니다.

유대인이라고 자칭하는 네가….

 

유대인으로서의 올바른 모습을 18-20절을 세세히 말하면서 21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나 너는 남을 가르치면서 왜 스스로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왜 너는 죄를 짓지 말것을 말하면서 죄를 짓느냐?

 

율법을 자랑하는 너가 율법을 범하므로 하나님을 욕되게 한다.(23)

 

[이사야 52장 5절] 그러므로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까닭 없이 잡혀갔으니 내가 여기서 어떻게 하랴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을 관할하는 자들이 떠들며 내 이름을 항상 종일토록 더럽히도다

 

 

그렇기에 유대인이라는 사실도, 유대인으로서 자랑스러이 여기는 할례라는 증표도 다 중요하지 않다.

마음으로 할례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25-29)

 

할례는 이스라엘 백성의 증표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언약의 증거입니다.

구별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표증입니다.

그렇기에 할례가 의미하는 진짜 의미는, 영적 이스라엘 백성으로서, 정말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바울은 정말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의로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지, 로마 교회의 성도들에게 전할 것입니다.